기존의 레너프 바디워시를 아직도 잘 쓰고 있어서 : ) 그냥 믿고 12개 구매했어요~
레너프 바디워시는 진짜 숲속에서 스파하는 느낌이었는데, 디마프 포레스트 포 레스트 버블 바디워시는 정말 향이 거의 없는 느낌이다가 몸에 문지르고 씻을 때 파우더리한 향이 나를 감싸주는 느낌이 들었어요.

레지나님 이야기 듣고 향이 들어간 제품을 많이 끊어내서 그런지, 향이 없는 게 더 좋은 것 같기도 하고요~
레너프보다는 거품이 부드러워진 것 같고요~ 보습력도 올라간 듯 해요~
첫날 테스트 해본다고 열펌프 이상 짜서 발랐는데도,
생각보다 건조해지지 않아서 좋았어요!

레너프에 비해 펌프 부분이 살짝 연약해보여서 걱정이 되지만 한 손에 쏙 잡히는 크기는 너무나 맘에 들어요 ~

샴푸도 기대해봅니다♡